윤상현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, 국민의힘 소속의 5선 국회의원입니다. 그는
인천광역시 동구·미추홀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며, 다양한 정치 경력을
쌓아왔습니다.
☑️탄핵 반대 입장 표명
학력
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
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 외교학 석사
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정치학 박사
정치 경력
제18대 국회의원 (2008년~2012년)
제19대 국회의원 (2012년~2016년)
제20대 국회의원 (2016년~2020년)
제21대 국회의원 (2020년~2024년)
제22대 국회의원 (2024년~현재)
윤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, 새누리당 사무총장, 원내수석부대표 등
당내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.
주요 사건 및 논란
☑️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위
윤 의원은 1990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인 전효선 씨와 결혼했으나, 이후
이혼했습니다.
☑️'함바 브로커' 연루 의혹
2020년 21대 총선 당시 '함바 브로커'와 결탁해 경쟁자를 고소·고발했다는
의혹이 제기되었으나,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.
☑️탄핵 관련 발언 논란
2024년 12월,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"1년 후에는 다
찍어주더라"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.논란이 커지자, 윤 의원은 "당장 비판을
피하려는 쉬운 선택이 아니라, 어렵고 힘들지만 진정성을 갖고 미래를 보며
노력하자는 취지"였다고 해명했습니다. 또한 "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게 아니라
대한민국의 체제, 우리 아이들,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☑️한동훈 대표와의 갈등
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탄핵 찬성 입장에 대해 "나 살자고 대통령을 먼저 던지는
것은 배신의 정치"라고 비판했습니다.
윤 의원은 12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"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
대한민국 체제와 우리 후손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 탄핵에 동참할 수 없다"고
밝혔습니다. 또한 "이대로 무기력하게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할 수
없다"고 강조했습니다
이러한 일련의 발언과 행보로 인해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논의와
관련하여 주목받고 있으며, 그의 입장과 발언이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서 다양한
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